2026년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지원금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예산이 역대 최대인 5.4조원으로 편성되면서 다양한 지원금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 안정과 재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원금의 종류가 많고 신청 절차가 복잡해 자칫 놓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소상공인 지원금의 주요 종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2026년 소상공인 지원금 한눈에 보기
2026년 정부는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들 지원금은 경영안정과 디지털 전환, 재기 지원 등을 포함하여 폭넓은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지원금의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아래의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지원사업 | 지원금액 | 대상 | 신청시기 |
|---|---|---|---|
| 경영안정 바우처 | 최대 25만원 |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 2월 9일~ |
| 배달·택배비 지원 | 최대 30만원 | 연매출 3억원 이하 | 상시 |
| 희망리턴패키지 (철거비) | 최대 600만원 | 폐업 소상공인 | 상시 |
|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 | 최대 2,000만원 | 재창업 1년 이내 | 공고 시 |
| 전직장려수당 | 100만원 | 폐업 후 취업 희망자 | 상시 |
| 고용보험료 지원 | 50~80% 환급 |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자 | 상시 |
| AI 활용 지원사업 | 미정 | 혁신 소상공인 | 공고 시 |
위의 지원금 중 일부는 중복으로 수령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경영안정 바우처와 배달비 지원을 동시에 신청하면 최대 5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
2026년 가장 많은 소상공인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은 경영안정 바우처입니다. 이 지원금은 기존의 전기요금 특별지원과 부담경감 크레딧이 통합된 것입니다. 특히 사업체당 최대 2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총 예산은 약 5,790억원으로 약 230만 명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사업체로, 연매출이 1억 400만원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또는 소상공인경영안정바우처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서류 제출 없이 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사용처는 공과금, 4대 보험료, 차량 연료비 등 다양합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경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배달·택배비 지원 30만원
배달업체나 소규모 물류업체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된 배달·택배비 지원금은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이 지원금 역시 경영안정 바우처와 중복 신청이 가능하여, 함께 활용하면 경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배달 및 택배를 주업으로 하는 업종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소상공인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1인당 1개 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철거비·재창업·취업지원)
희망리턴패키지는 폐업을 고려 중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 재기 지원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는 전년 대비 지원금이 증액되었습니다. 이 패키지는 점포 철거비, 재창업 지원금, 전직장려수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포 철거비 지원
점포 철거비 지원은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이는 2025년 7월 11일 이후 폐업한 사업자에게 해당됩니다. 지원 기준은 전용면적 1평(3.3㎡)당 20만원이며, 목표는 3만 건 지원입니다.
재창업 지원금
재창업을 원하는 소상공인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원됩니다. 이 경우 자부담이 50% 이상 필요하며, 멘토링도 제공됩니다. 단, 1년 내 재폐업 시 지원금 환수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전직장려수당
전직장려수당은 100만원을 지원하며, 이는 2회에 걸쳐 지급됩니다. 첫 번째 지급은 심화교육 수료 또는 취업 시에 이루어지며, 두 번째 지급은 취업 후 30일 이상 근속 시 이루어집니다.
고용보험료 지원 (최대 80% 환급)
고용보험료 지원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에게 제공됩니다. 지원 내용은 납부한 보험료의 50~80%를 환급받는 것으로, 최대 5년간 지원됩니다. 이 지원금은 매월 보험료 납부 후 다음 월말에 환급됩니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며,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폐업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이점도 있습니다. 신청은 신규 가입자는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존 가입자는 소상공인24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책자금 저금리 대출
정책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창업 및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총 예산이 3조원 이상으로 편성되었으며, 비수도권 소상공인에게 60% 이상 우선 공급됩니다. 금리 또한 0.2% 인하되어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정책자금의 종류로는 일반경영안정자금, 성장촉진자금, 스마트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이 있습니다.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사이트를 통해 가능합니다.
AI 활용 지원사업 (2026년 신규)
2026년부터 새롭게 도입된 AI 활용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분야에는 POS 시스템, 회계 자동화, 마케팅 자동화 등이 포함됩니다. 세부 공고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므로 소상공인24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중복 수령 가능 여부
2026년 소상공인 지원금 중 일부는 중복으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중복 가능한 조합에는 경영안정 바우처와 배달비 지원, 고용보험료 지원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동일 목적의 바우처나 직접 지원금의 중복 수령은 불가능하며, 허위 신청 시에는 지원금 환수와 향후 지원사업 참여 제한 등의 패널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하자면, 2026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금을 미리 체크하고,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공고가 나오면 신속하게 신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신 정보는 소상공인24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